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마 아야메 (문단 편집) == 동생 사랑 == 미네 덕에 갱생(?)한 뒤로는 그때 일의 죄책감 때문인지 수시로 유키를 찾아와 형님의 사랑을 과시하곤 하지만, 그 임금님 성깔이 어디 간게 아니라 고지식한 유키와의 성격상 상성이 나빠서 대체로 공회전으로 끝나곤 한다. 이를테면 진지하게 아우에게 "형님으로서 명령하겠다! 이 몸을 존경하라! 어서 존경하지 못하겠느냐!" 농담이 아니라 자신은 진지하게 말한 것이지만 유키는 대답없이 ~~분노한 얼굴과 같이~~ 그를 실컷 패버리고 기절한 그를 토오루가 당황해하며 일으키려다가 몸이 닿아 뱀으로 변신하자마자 --오히려 좋다면서-- 유키가 얼른 둘둘 말아 멀리 호수로 내던졌다[* 이때 유키에게 호되게 당하는 아야메의 비명소리를 듣고 하토리는 "아야메 녀석⋯ 전혀 이해하질 못 했어."라고 했고 시구레도 "그러게 말이야."라고 맞장구를 쳤다.]. 유키가 어렸을 때 좋아하던 음식[* [[게]]와 [[복숭아]].]을 선물하는 마음씀씀이도 눈치챈 것은 시구레 뿐. 하지만 토오루가 사이에 끼어 은근히 중재하면서 유키도 어느 정도 마음을 열게 된다. [[시라키 마유코|담임선생님]]과 어머니와의 진로상담 때에도, 어머니가 멋대로 진로를 정하려는 것을 아야메가 난입함으로서 저지하는 활약도 보인다. 유키도 그렇지만 어머니와 아야메의 관계는 '''같이 있는 것조차 싫은''' 최악의 사이인 듯.[* 유키의 경우 사이가 최악인 건 매한가지지만 십이지 중 첫번째인 쥐의 원령에 씌여있기에, 소마 가문 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곁에 잡아둘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야메의 경우 십이지의 일원이라곤 하나 이도저도 아닌 뱀의 원령에 씌인데다, 아야메의 마이페이스 기질과는 천적 관계이기 때문에 아예 자식 취급조차도 하지 않았다.][* 아야메가 어릴 땐 유키를 희생양으로 자기 멋대로 살았기에 충돌조차 하지 않았지만, 장성한 뒤에는 자신이 잘못했었다는 것을 깨닫고 철저히 전면에 나서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덕에 유키가 제대로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말 할 수 있게 되었고 아야메는 매우 기뻐한다. --냉큼 토리한테 문자를 보낼 정도로-- 또 16권에서 유키가 아키토에게 꽃병으로 이마 부분을 맞자[* 유키가 아키토에게 남의 탓으로 하는건 싫다고 말했기 때문. 아키토는 이 말을 듣고 쿠레노가 해방된 사실을 떠올리는 바람에 유키를 꽃병으로 내리쳤다.] 대체 무슨 일이냐며 피가 철철 흐른다며 무척 걱정하고 죽으면 안된다며 유키가 당장이라도 죽을 것처럼 온갖 법석을 떨면서 유키를 옮긴다. 나중에 하토리는 유키를 치료하면서 네 형은 오버스럽다고 말하고 유키도 동감하며 그렇다고 말한다. 매번 만날 때마다 실컷 휘둘리긴 하지만 유키도 나름대로 형에 대한 대응법을 익혀서 결말 무렵에는 돈독하다고 할 수 있는 형제사이가 되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잘됐군 잘됐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